홈페이지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한 분, 두 분의 어르신들을 만나며 드는 생각은
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그 안에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.
겉모습은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가지만
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그 안에는 여전히 생기 넘치고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있으십니다.
그럴때마다 느낍니다.
'한 분, 한 분, 너무 소중하구나..'
하나님이 지으신 한분 한분의 모습이 다양하고 소중합니다.
인생의 많은 이야기들을 대신하는 깊은 주름과 눈빛.
저는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을 존중함으로 그 삶을 헤아려가고 싶습니다.
도움을 주고받는 관계,
그 이상으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인생이
저희 요양원에서 나눠지고 받아지며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.
"어르신이 행복한 요양원,
저희 양지실버빌이 되길 바라며
저도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어르신을 만나러 출근합니다. "